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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권전탁 후보 사퇴.. 추가 단일화 '촉각'
홍석준 | 2018/03/13 15:08:50 목록
◀ANC▶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는
사상 처음 보혁구도가 형성되면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죠.

특히 단일후보를 낸 진보진영에 맞서,
보수진영이 후보단일화에 일부 성과를 내면서
선거전이 초반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임종식.권전탁 두 교육감 예비후보가
임종식 후보로 단일화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도 교육청 정책국장 출신으로 경력과 배경이
비슷한 양 측은, 지난주 여론조사를 거쳐
권전탁 후보가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보수진영 후보가 4명으로 좁혀진 상황.
임종식 후보는 2단계 추가 단일화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SYN▶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뜻을 같이 하고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항상 단일화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보수 후보들은 임종식 후보가 단일화 주도권을
쥐게 되는 상황을 극도로 경계했습니다.

안상섭 후보는, "앞서 두 후보의 단일화가
보수 전체의 단일화로 호도되어선 안된다"면서,
"퇴직 관료출신 간의 인지도 높이기용
단일화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 했습니다.

진보 단일후보인 이찬교 후보는,
"국정교과서와 무상급식 문제를 방관한
교육청 관료간의 적폐연합"으로
이번 단일화를 규정하면서도,
추가 단일화 여부엔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도 교육감 선거가 사상 첫 보혁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보수진영 후보가
최종적으로 몇 명까지 압축되는지가,
선거결과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