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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R]'1당 독식' 깨지나.. 비례대표 '주목'
홍석준 | 2018/06/13 16:33:28 목록
◀ANC▶
[남]경북에서는 지역구 뿐만아니라
비례 의원도 자유한국당이
줄곧 싹쓸이 해왔는데요,

[여]최근 정당지지도 흐름을 보면
이번엔 조금 다른 결과가 예상됩니다.

홍석준 기자
◀END▶

경북도의원 정수는 60명.
이중 10%인 여섯 명이 정당득표율로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4년 전 선거에선 당시 새누리당이 네 석,
새정치민주연합이 두 석을 가져갔습니다.

한 정당이 전체 비례 의석의 2/3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 규정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의 정당득표로도 33%에
해당하는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규정이 없는 기초의회는
보수정당의 1당 독식이 이어졌습니다.

(c/g)도내 비례대표 기초의원 정수는
23개 시군에 37명. 포항.구미.경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군의 비례대표 기초의원은
보수정당이 싹쓸이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북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크게 좁혀지는 등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동.영주.상주 등
북부권 시의회에 사상 첫 비례의원 배출을
기대하고 있고, 의성군의회도 8년 만에
재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에
기대를 거는 분위깁니다.

다양한 정치세력의 지방의회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당 투표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