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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 원도심 공동화 해법 "신도시 연계 강화"
홍석준 | 2018/07/12 16:03:27 목록
◀ANC▶
옥동에 몰리던 안동 인구가 도청신도시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안동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관련 세미나를 열었는데, 성장기에 있는 신도시와
기능적 연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안동 원도심 공동화 해법은
지난 시장선거의 핵심 쟁점이기도 했습니다.

(상단 : 지난 6.8일 안동시장 토론회)

◀SYN▶ 권영세 후보/무소속
"주거, 문화, 상업, 그리고 휴식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말씀드립니다."

◀SYN▶ 권기창 후보/자유한국당
"기존 시설을 활용한 기차 크루즈 여행,
이 크루즈에는 호텔도 있고 찜질방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있겠죠."

◀SYN▶ 이삼걸 후보/더불어민주당
"임청각과 구 역사 부지와 중구동 일대 지역을
포괄해서 소위 독립운동의 성지로.."

한국은행이 관련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폐철도부지 개발과 도심재생을 통한
상권회복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도청신도시를 활용하자는
새로운 해법을 내놨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도시컨셉을
각각 행정과 문화기능으로 분명하게 나눈 뒤,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로 신도시의
성장효과를 원도심에 전이시키자는 겁니다.

◀INT▶박찬용 교수/안동대 경제학과
"신도시를 더 활성화 시켜서 여기서 나오는
세수나 이런 것을 통해서 원도심을 지원하는,
이런 식으로 아마 발전하는 걸 (상정한 듯)"

인구감소세를 막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공격적인 원도심 재개발이 장기적으로
안동에 부담이 될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김성수 교수/경북대 경영학과
"쾌적한 거주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은, 어느
동지역에 우선적으로 우리 (한정된) 자원을
투입해야 할 지가 저희 발표에서의 주 꼭지.."

제한된 거주인구를 두고 아파트 공급경쟁을
벌이는 대신, 주말 관광인구 유치에 역량을
모으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김위한/전 경북도의원
"관광이 유입되면 자연적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고, 상권이 활성화되면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다른 지역 사람들이 안동으로 유입될 수 밖에"

원도심 개발은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10년 이상 장기투자가 불가피 합니다.

본격적인 시작 전에 꼼꼼한 사전 검토가
필요한 이윱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