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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앵만사/ 기부도 부전자전(리)
박흔식 | 2018/10/11 16:50:27 목록
◀ANC▶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일상처럼 실천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을 애기합니다

한두 번은 몰라도 마음에 담아두고 통상
지속적으로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앵커가 만난 사람들 오늘은
30년간 기부활동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쌍둥이 아들까지 고액 기부자 클럽에 가입한
영주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END▶
◀VCR▶

문]박흔식 앵커
'안녕하십니까 김대표께서는 영주의 대표적인
기부자로 평판이 자자합니다. 이처럼 기부를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습니까'?
답]김점곤 대표/신도물산
'저는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너무 어렵게 생활했습니다. 어렵게 생활하다 보니 저의 모습이 현재 어려운 아이들과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닮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기부활동을 조그마하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문]다문화 가정 중점 지원 동기(김점곤 대표)
'저 멀리 이국땅에 와서 특히 경북 북부는 소외된 지역으로 너무 어렵게 생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문화 가정을 주로 지원하고, 모국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셋톱박스도 달아드리고
아이들 한테 책걸상,컴퓨터, 레이저 복합기 등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문]박흔식 앵커
'지난해 경북소방관으로 임용된 쌍둥이 형제들이 첫 월급을 사회에 기부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들 형제들이 아너소사이어티(5년간 1억 기부 예정)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알고 보니 김대표의 자제분들이더라고요.아버지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답]김점곤 대표/신도물산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도 계속 장학금을 받고 돈이 안드는 학교를 갔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사회의 고마움을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하니까
아이들 둘이 아버지 따라서 몸소 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흔쾌히 아이들한테 기부는 좋으니까 하라고 애기를 했습니다'.

문]향후 계획?(김점곤 대표/신도물산)
'제가 기부활동을 30년 가까이했습니다.앞으로도 제가 사업을 하는 동안은 꼭 기부활동에 동참해서 저보다 어려운 가정을 도와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가족이 4명인데 아내만 (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을 안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는 김대표 가족들의
이웃사랑이 적잖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앵커가 만난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