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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온천개발, 30년만에 본격화
조동진 | 2018/12/06 15:56:38 목록
◀ANC▶
문경읍 진안리 지역의 온천개발이
시유지 매입문제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시유지 임대가 가능하다는
행정안전부의 조정에 따라
30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온천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문경지역민이 온천개발을 위해
건축허가를 신청했던 문경새재 입구입니다.

지난 1988년 문경읍 일대 47만 4천제곱미터가
온천관광지구로 고시된 이후 개발은 지지부진
했습니다.

결국 지역민들이 이 일대 사유지와 국유지
4천 3백제곱미터를 매입해 직접 온천개발
허가를 신청했지만 이번에는 시유지 문제로
추진이 중단됐습니다.

문경시가 시유지는 매각이 어렵고
임대도 공개경쟁입찰만 가능하다며
소극적인 입장으로 일관했습니다.

지역민들은 문화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감사원,
권익위원회 등 관련기관에 문의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임대가 가능하다는 최종 회신이
오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INT▶
김윤기 이사 -(주)문경약돌온천-
"문경시에서 임대받아 2년안에 착공해서
건물을 다 짓고 나면 매입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조정된 것으로 .."

문경시는 앞으로 시유지 사용공고를 내고
임대자를 선정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아 나갈
예정입니다.

문경새재에는 연간 6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온천은 단 1곳 뿐이었습니다.

(closing)
특히 문경읍 일대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오는 2021년 완공되고 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온천까지 개발되면
지역발전에 날개를 달 전망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영상취재:손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