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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주시 '10만 붕괴 우려'...인구 지키기 안간힘
성낙위 | 2019/01/11 16:32:33 목록
◀ANC▶
새해 지역 시군의 역점 시책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상주시 편입니다.

농촌 지역 마다 인구감소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특히 상주시는 10만 선 붕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출산정책과 공공기관 유치 전담부서까지
만드는 등 절박한 마음으로
인구 지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CG] 지난 2천 17년 상주시의 인구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10만 천 명이 무너졌습니다.

이후 매달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작년 9월에는 10만 67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곧 10만이 붕괴할 거란
위기감이 돌았습니다.///

◀INT▶정소현 경북대 축산과
(2018년 11월 6일)
"홍보도 자주 오셔서 하다가 6개월마다
20만 원씩 전입 지원금도 준다고 해서
옮겼습니다."

올해는 전입 지원금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랐고, 대상도 군인과 의무경찰, 의무소방원까지 확대됐습니다.

CG] 상주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출산 육아지원금을
셋째는 천 800만 원,
넷째는 천 200만 원에서 2천 4백만 원까지
대폭 올렸습니다.///

출산 장려와 전입 지원뿐 아니라
중·장기적 인구증가 대책으로
공공기관 유치에도 나섭니다.

육군사관학교와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이전 희망기관으로 확정해 공을 들이고 있고,
공공기관 유치를 전담할 전략사업팀도
신설했습니다.

◀INT▶황천모 상주시장
"계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지역
출산정책에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기업체라든지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면 인구증가 정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공기관 유치 등은
중·장기적 과제인 데다
출산정책 또한 단기적인 처방으로
인구 감소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안성조 저출산고령화연구팀장
대구경북연구원(전화 인터뷰)
"생애주기별 한번 상주시에서 하는 정책을
정리해 보고 거기에서 사각지대를 파악해
출산 또 보육, 교육, 취업, 일자리
이런 식으로 생애주기별로 한번 전체적으로
진단을 해 (인구 증가 정책을 준비하는 게...)"

상주시의 심각한 인구 절벽.
인구 지키기와 유입을 위한 대책이 마련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영상취재 임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