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2020. 04. 15

D46

목록

R)선거구 조정,경북북부권 연대 확인

2020-03-04 ㅣ 조동진

◀ANC▶
이번 4.15 총선을 앞두고
경북북부권 4개 선거구가 새로 획정됐습니다.

접근성과 생활문화권,행정편의에 따른
선거구 조정을 요구한 지역민의 요구가
백% 반영된 것인데요.

이번 선거구 조정은
경북북부권의 연대와 시민의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지만 일부 정치권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북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가
지난 총선의 잘못 획정된 선거구 바로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달 초!

뒤이어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재획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주장하며
재획정 서명부를 국회와 관련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상주에서는 대규모 궐기대회도 열렸습니다.

마침내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경북북부권의 선거구를 재획정했습니다.

(CG. 기존 지도 그림)
인구와 생활문화권,지역적 특성, 접근성 등
획정기준에 따라 안동.예천 선거구와
상주.문경 선거구,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로 조정했습니다.
(CG 끝)

획정위가 지역민의 의견을 백% 수용한 것은
선거구에 대한 지역민 여론조사는 물론
재경 인사들과 북부권 지역민들과의 연대 등
치밀한 전략과 절실함의 결과입니다.

◀INT▶ 정동호 전 안동시장
"북부지역 모든 시군에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강력하고 큰 힘이 됐지 않나
생각합니다."

◀INT▶ 정재현의장 -상주시의회-
"이번에 북부권 주민들의 힘과 상주 시민들이
만들어낸 시민의 승리하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은 이번 선거구 재획정은
시민의 힘을 보여준 쾌거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INT▶ 손혜선 -안동시 당북동-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염원대로 이렇게
북부지역이 예천과 안동이 함께 통합되서
너무나 기쁘고.."

◀INT▶ 안현규 -상주시 계산동-
"이번 선거구가 다시 재획정되는 과정에 우리
(상주)시민도 마찬가지고 문경시민도 다
찬성하는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경북북부권 일부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권은
이번 조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 지역도 수정안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조정안은 국회 행안위에서 부결됐지만
국회 선거법에 규정된 획정기준에 위반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획정위에서 다시 송부하면
국회 본회의에서 5일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선거구가 획정돼
곳곳에서 파열음이 불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 (영상취재: 원종락)
조동진
조동진 기자 (문경, 예천) djcho@andongmbc.co.kr 조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자신은 발산하는지 알지 못한 채 온산을 진동시키는 진한 향을 발산하는 깊은 산속 한 떨기 난으로 남고 싶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