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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잇단 비리...상주시 선출직 공직자 왜 이러나

2019-11-08 ㅣ 성낙위

◀ANC▶
상주가 선출직 공직자들의 일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상주시장이 시장직에서 낙마한 데 이어
전 시장은 수사를 받고 있고,
전 시의장은 구속까지 됐는데요,

최근엔 시의원 2명이 각각
음주운전과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소유하다
적발됐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지난 1992년 지어진
상주시 무양동의 철근 하치장 건물.

이 건물은 상주시 의회 A 의원이 대표로 있는
철강 유통 업체가 소유한 것으로
건축물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로
드러났습니다.

준공 이후 27년 동안 재산세도 내지 않았는데
해당 업체에는 철거 시정 조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INT▶상주시청 관계자
"일단 위반 건축물 현장을 조사했어요. 지금
시정 명령이 나갔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또 다른 상주시의원 B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8%.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1km나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황천모 상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에서 낙마한 데 이어,

이정백 전 상주시장은
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이충후 전 상주시의회 의장은 하천법 등의
위반으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역 정치권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실망을 넘어 분노에 가깝습니다.

◀INT▶전상원 -상주시 낙양동-
"시민으로 봐선 답답하죠. 이래서 상주발전
되겠나 더군다나 인구도 많이 줄고 (큰일
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선출직 공직자들의 비위로
지역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영상취재 원종락)
성낙위
성낙위 기자 (영양, 청송) newsung@andongmbc.co.kr 성낙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언제나 낮은 자세로 보고 듣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겸손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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