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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운사 신도들 탄원서 전달.. 음모론 제기

2020-01-10 ㅣ 정동원

◀ANC▶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을 둘러싼 성추문과
폭행.협박 의혹 사태와 관련해
조계종 차원의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죠.

비상대책위 신도들의 두번째 조계종 총무원
방문이 오늘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조계종 내 특정 세력이 개입해
결과를 호도하려한다는 음모론이 제기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고운사 정상화 비상대책위 신도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자현스님 관련 추문이 알려진 이후
의혹을 밝혀달라는 '조사요구 청구서'를
건넨 지 21일만입니다.

이번에는 고운사가 본사로 있는 조계종 16교구
신도들의 탄원서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의혹 당사자인 고운사 주지 자현 스님과
상대방 A스님이 중대한 범계를 저질러
자격을 잃었으니 징계하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2천 6백여명의 신도가 서명했습니다.

◀SYN▶
"고운사 신도라는 게 창피하고 창피하다"

탄원서를 전달하러 조계종 호법부 담당자를
만난 신도 대표들은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 내 자현스님을 옹호하는
세력이 사건의 진실을 덮기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탄원서 전달에 앞서
비대위 신도들은 고운사를 찾아
자현 스님과 A스님의 사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비대위는 자현 스님이 물러날때까지
고운사 불복종 운동이나 1인 시위 같은
항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정동원 기자 (앵커) eastwind@andongmbc.co.kr 정동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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