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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보수통합 TK 현역은 더 불리?..김봉교,이달희 사퇴

2020-01-14 ㅣ 이정희

◀ANC▶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지역 총선 구도에서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합에 있어 최대 관심사는
공천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건데,
TK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천은
더 불리한 상황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총선 공직자 사퇴 기한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사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을 이정희 기자가 종합합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통합 원칙에 따르면
지금의 한국당 간판은 내려지고, 다음 달까지 새보수당과 통합 신당 창당이 추진됩니다.

통합의 최대 관건은 공천 기준.

◀INT▶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
" '혁신 공천' 원칙하에서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적절한 시기에 (공천관리위원장을) 협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역구 의원 30% 공천 배제,
현역 50% 물갈이 방침을 세운 한국당은
새보수당이 불리하지 않도록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당 TK 현역 의원들은
자신들이 확보한 책임당원 지분조차 반영되지 않아, 공천에서 더 불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새보수당 지도부 중 경북은 한 명도 없고
대구는 현역엔 동구 을 유승민, 원외위원장엔 중남구 김희국 전 의원이 있습니다.

[기자 스탠딩]
"한편 국회의원 선거 공직 사퇴 기한이 16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사퇴하고
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대구 북구 을 출마를 굳힌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도
경북도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명호 도의원은 곧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장경식 도 의장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
출마를 접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경북의 총선 예비후보는 82명으로
6.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이 중 구미 갑은 무려 12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가장 높습니다.

상주시장 재선거에는 현재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영상 원종락)
이정희
이정희 기자 (상주, 의성, 정치(선거방송) ) leejh@andongmbc.co.kr 이정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보도를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제 양심에 떳떳한 기자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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