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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선거구 조정 요구 거세.."김재원의 꼼수까지?"

2020-02-18 ㅣ 이정희

◀ANC▶
경북 북부권의 현재 선거구를,
지역 실정에 맞게 획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센데요,

특히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는
현재 논의 중인 여, 야의 기준 인구수에도
미달해, 재조정이 불가피합니다.

그런데 이쪽 선거구에
엉뚱하게도 울릉을 떼서 붙이자는 안이 나와
논란인데요,

이 논란의 장본인으로 김재원 의원이 지목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자
◀END▶
◀VCR▶
[CG-1]
경북 북부권에서 요구하는 선거구 조정안은
안동·예천을 한 선거구로,
영주는 봉화·영양·울진과,
또 상주와 문경,
그리고 군위·의성·청송·영덕을 묶는 겁니다.

교통이나 생활문화, 행정구역 등을 따져 보면,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여, 야의 선거구 획정 기준 인구두 가지 안에도 모두 부합합니다./

선거구 획정 시한이 임박해지면서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는
중앙 정치권을 더 거세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SYN▶궐기대회/오늘(어제) 상주문화회관
(주민 무시 선거구)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특히 현재 논의 중인 여, 야의 인구 기준
어느 쪽에도 못 미쳐 조정이 불가피한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는,

인접지인 청송을 놔두고
생활권이 전혀 다른 울릉군을 떼서 붙이는 안이
나와, 더욱더 논란입니다.

지역에선 이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김재원 국회의원을 지목합니다.

◀INT▶정성환 의장/울릉군의회 의장
"(미래통합당) 정책위 의장 하고 계시는
김재원 의원 같은 경우는 자기 (지역구) 청송을 안 뺏기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담겼다고 봅니다
. 지금 울릉 주민은 광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재원 의원의 의정보고회.

◀SYN▶김재원 국회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
"(강석호 의원 선거구에) 울릉군을 붙여주기로 민주당과 합의했습니다... 그 부분은
강석호 의원도 엄청 좋아하는 안입니다."

(이 선거구는) 최소한 20년은 그냥 갈 거니까
이제 선거구 가지고 이야기하는 분들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답해주십시오"

[CG-2]
하지만 확인 결과,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홍익표 의원 측이나 실무 당직자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홍성근 공동위원장
/울릉군 선거구 획정 반대 추진위원회
"'(면담 당시, 김재원 의원이) 울릉군을 붙이는 건, 자기는 이야기한 적이 없다.'역정을 내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김재원 정책위 의장은 공개적으로 울릉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기자 스탠딩]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국회에 선거구 획정 기준을 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인구 상·하한선 기준이
결정되고, 우리 지역 선거구도
가닥이 잡힐 거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영상 최재훈)
이정희
이정희 기자 (상주, 의성, 정치(선거방송) ) leejh@andongmbc.co.kr 이정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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