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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수정]경북 코로나 뚫려..영천서만 3명 확진

2020-02-19 ㅣ 홍석준


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세 명이
무더기로 확인돼, 경주 동국대 병원과
대구 경북대병원의 음압 병실로 후송됐습니다.
◀END▶

경북의 확진자 3명은 40대 남성 한 명과
6~70대 여성 두 명으로 모두 영천시에 거주하고
있고, 이 중 성 두 명은 31번 환자가 다닌
대구 신천지 교회와 역학 관계가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다녀간 영남대 영천병원
응급실 등 영천지역 8개 병·의원이 폐쇄됐고,
경산시 진량읍 식당도 문을 닫았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루 10건 미만이던 경북의 코로나 검사
신청 건수가 하루 만에 3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국대 경주병원과 포항의료원에
보유중인 7개 음압병실 외에, 안동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통해 격리병실 30곳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주 토요일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퀸벨호텔에, 당일 예식 하객으로 참석한
경북도청 직원 4명과 성주군청 직원 50명은
어제부터 격리 조치됐습니다.
홍석준
홍석준 기자 (도의회, 교육) joony@andongmbc.co.kr 홍석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조금 늦더라도 꼼꼼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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