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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코로나 확진자 '대구 생활권' 집중

2020-02-20 ㅣ 홍석준

◀ANC▶
현재 폭발적으로 늘어난
경북의 확진자들은 대구와 생활권이 겹치는
경북 남부에 집중돼 있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됐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직 감염 경로가 모호한 경우도 있어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석준 기자
◀END▶

청도 대남병원을 제외한
경북지역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현재 두 명입니다.

경산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40대 남성과
역시 경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20대 여성으로,

거주지가 각각 영천,상주로 분류됐지만
주 생활권은 경산이어서 보건 당국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도내 확진자가 짧은 시간 안에
급증하면서 도내 역학조사 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북의 역학조사관은 기존 두 명에
의성군 보건소에서 한 명, 동국대병원에서
다시 3명을 보강했지만
무더기로 쏟아지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SYN▶이철우 경북도지사
"지금 현재도 충분히 조사를 못하고
역학조사관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우리 지역에 더 많기 때문에
대구시와 협의해서 역학조사관 (증원을)
필요하면 요청하겠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시.군별로 방역 후속조치도
이어졌습니다.

상주시는 평생학습관 등 7개 공공시설을
폐쇄하고, 확진자가 탑승했던 열차편과 좌석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영천시도 확진자가 근무한 지역아동보호센터를
폐쇄했고, 경산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부시장과 의장을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홍석준
홍석준 기자 (도의회, 교육) joony@andongmbc.co.kr 홍석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조금 늦더라도 꼼꼼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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