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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코로나19 확진자 3명으로 늘어

2020-02-23 ㅣ 임재국

◀ANC▶
경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시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방문지를
폐쇄한데 이어 경주의 모든 어린이집 개원을
3월 8일까지 연기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4살 여성 확진자는 대구지역 대학생이며
지난 9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부모가 있는 경주시 황성동에 왔습니다.

이후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지역 의원과 약국을 방문했고
어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INT▶주낙영 경주시장
"금일 확인된 추가 확진자는 대구에 소재 대학생으로 주소가 대구로 되어있지만 부모님이 모두 경주에 거주하고 있어 실거주지는 경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주시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했고
확진자가 방문한 신천지 경주교회와 병원,
약국 등을 방역한 뒤 폐쇄했습니다.

이로써 경주에선 어제 확진받은 20대 남성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주시는 어린이집
개학을 다음달 초까지 연기하고
유치원과 초중고에 대해서는
교육부 지침을 받기로 했습니다.

◀INT▶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경주의 어린이집 158개소,6천20여명이 재원하고 있는데 3월 8일까지 개원을 연기하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경주시는 문화 예술 행사 취소에 이어
경주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했고
황성동 5일장을 전면 폐쇄했습니다.

새마을지회등 기관 단체의 방역 작업에 이어
경주시의회는 지역구별로 의원들이 직접 나서 공공 시설과 슈퍼마켓,아파트출입문 등에 대해 코로나 19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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