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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황 반전‥중국인 유학생 입국 안 한다

2020-02-27 ㅣ 김철승

◀ANC▶
상황이 이렇게 바뀔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오히려
우리나라에 오는 것을 꺼리고 있고
아예 짐을 싸 돌아가는 학생도 생기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은 2주 연기한,3월 중순 개강이
가능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
◀END▶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교로 들어오는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열을 측정하고 학생들에게는 등교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는
더욱 철저합니다

외부인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학생들도 1인 1실에 완전 격리해
방간 이동과 외출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추가 입국 학생들을 위해 방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체온계 등을 준비해뒀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입국 의사를 밝힌 학생은 백43명,
현재 28명만 입국을 했고
80%나 되는 백15명은 입국을 포기했습니다

확진 환자가 급증한 우리나라에
불안감을 느낀 것입니다

◀INT▶이대원/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오히려 중국보다도 여기 대구 경북이 더 안전하지 않다고 그런 생각 때문에 소문 때문에
아마 굉장히 많이 꺼리는 것 같습니다"

경주대에도 4명의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한 명은 아직 입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측은 중국인 유학생보다
2백여명에 이르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이 더 걱정입니다

방학 중에도 대부분 우리나라에 머물며
아르바이트를 해,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INT▶김진채/경주대 코로나TF 팀장
"그런 친구들에게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좀 자제하고 집에서 좀 이렇게 격리 또는 집에서 외출하지 않도록 그렇게 지금 학생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구대에서는 기숙사에 머물던 중국인
유학생 7명이 짐을 싸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지역대학들은 개강을 다음달 16일로
2주 연기 했지만 현재의 흐름이라면
지킬 수 있을 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교무처장 모임에서는 추가
개강 연기를 신중하게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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