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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유증상자 80% 확진

2020-02-27 ㅣ 박재형

◀ANC▶
대구신천지 교인 가운데 증상이 있다고 한
사람의 80%가 실제 확진환자로 판명됐습니다.

대구시가 신천지 예수교 대구교회 교인
8천여 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는데,
추가 환자 발생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가 전수 조사 대상으로 파악한
신천지 예수교 대구교회 교인은 8천 269명.

이 가운데 증상이 있는
교인 천 193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확진자 비율이 80%가량 나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계산해보면 950명 쯤 됩니다.

◀SYN▶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교인 중에서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한 결과, 확진자 비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80%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전수 조사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기존 대구 확진자 천 17명에
'대부분' 포함되지 않아
대구 확진자는 2천 명에 육박할 수도 있습니다.

◀SYN▶ 권영진 대구시장
"자가 격리 대상자 중에서도 증상이 있거나 먼저 검사받겠다는 사람들 우선해서 하기 때문에
며칠 간 환자 증가세가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전망한다."

심지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가운데
특별한 증상이 없는 데도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기침도 안 나는데, 열도 안 난다고 했는데 그런 분 중에서도 지금 1차 양성 판정 나오신 분들이 있어요."

신천지교인 가운데 얼마나 더 확진환자가
나오냐에 대구 코로나 사태의 미래가
달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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