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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스크 직접 만들어요...착한 마스크 나눔 확산

2020-03-20 ㅣ 성낙위

◀ANC▶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스크 부족 현상이 계속되자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마스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VCR▶

안동시 평생학습관.

검은 천으로 마스크를 직접 만드는
여성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마스크 모양으로 천을 자르고
재봉틀로 박음질을 하고
귀걸이를 다니
어느새 마스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INT▶김춘화 자원봉사자
"처음에는 새로운 일이어서 능률도 안 오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주 익숙해져 능률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엄마를 따라 나온 초등학생도
마스크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탭니다.

◀INT▶권나연 안동송현초등학교 3학년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가 부족해 (마스크
만드는) 엄마 도와주러 왔어요."

이들은 평생학습관에서
재봉기술을 배운 수강생 자원봉사자들로,

앞으로 일주일 동안 마스크 4천 개를
만들 예정입니다.

필터만 교체하면 면 마스크는 빨아서
재사용하는 면 마스크로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INT▶고운자 센터장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마스크 구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취약계층에서는 더 어렵고 해서 우리가 마음
모아 한번 해보자 해 우리 선생님들하고
이렇게 모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 선물하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재료와 장비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하는 등
마스크 4천 5백 개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INT▶··김명환 회장
-자연보호 안동시협의회-
"(마스크) 만들어서 우리가 (안동)시청에
전달해 시청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또 상주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면 마스크 만개를,

의성군에서도 약국에서 사기 어려운 어린이용 안심 마스크 3천 5백 개를을 만드는 등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영상취재 임유주)
성낙위
성낙위 기자 (영양, 청송) newsung@andongmbc.co.kr 성낙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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