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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탁 막걸리 출시, 지역농가와 상생

2020-05-15 ㅣ 조동진

◀ANC▶
예천군 용궁면의 농업회사법인 예천양조에서
생산하는 '영탁막걸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롯 가수의 이름을 딴 막걸리인데요.

예천에서 생산되는 쌀을 원료로 사용하면서
지역농가와도 상생하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예천의 한 양조장에서 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세척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세척한 쌀을 쪄서 고두밥을 만들고
여기에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뒤
5일만에 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롯 가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하고 그 이름을 따
영탁 막걸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영탁 막걸리는 젊은 층과 여성층을 겨냥해
출시되면서 이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3곳에
대리점 계약을 했으며 곳곳에서추가 개설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 백구영 대표 -예천양조장-
"30대 40대 50대 60대 여성층을 겨냥해 맞추고
있고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톡쏘는
탄산맛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도록
만든게 특징입니다."

영탁 막걸리는 하루에 15kg짜리 8백 상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쌀은 하루 1톤으로
전량이 예천지역 농가로부터 공급받습니다.

농가는 수매하지 못하고 남은 쌀을
전량 이곳에 납품함으로써
안심하고 농사를 짓게 됐습니다.

◀INT▶ 김애연 -예천군 용궁면-
"매상을 모두 안받잖아요 정부에서. 그래서
쌀이 소비가 잘 안되지. 여기서 많이 소비시켜
주니까 좋지. 예천 부근이 다그래요."

단술 예와 샘 천이 결합한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예천군은 예로부터 물맛이 좋은 고장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막걸리를 생산하고
통에는 예천을 홍보하는 문구를 새겨 넣어
막걸리가 지역홍보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물과 쌀이라는 원료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절묘한 마케팅까지 더해 지면서
예천 영탁막걸리가 전국적인 명주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 (영상취재:손인수)
조동진
조동진 기자 (문경, 예천) djcho@andongmbc.co.kr 조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자신은 발산하는지 알지 못한 채 온산을 진동시키는 진한 향을 발산하는 깊은 산속 한 떨기 난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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